Studio Hermit Woods
Works
Reviews
Bio
Studio Hermit Woods
Paintings
Records of Things
Another Spaces
Nights Over House
Trees Beside Me
Being Memories
Drawings
Reviews
벽과 문, 안 혹은 너머
서숙희 - 다른공간들
잘 모르겠는 서숙희, 론(論)
위안과 꿈
아득하고 그리운...
이별을 묻다
세모시같은 명상적화면
가까이있는 나무들
버려진 빈집은...
사라지는 것들
Artists
Hyunsan
Works
Reviews
Bio
Studio Hermit Woods
Paintings
Record of Things
Another Spaces
Nights Over the House
Trees Beside Me
Being Momories
Drawings
Reviews
벽과 문, 안 혹은 너머
정현경
잘 모르겠는 서숙희, 론(論)
위안과 꿈
아늑하고 아득하고 그리운...
이별을 묻다
세모시 같은 명상적 화면
가까이있는 나무들
버려진 빈집은 단지, 폐허일까?
사 라 지 는 것 들
Idam
Drawings
드로잉
이십 대 초반에 나는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할머니가 되면 마음이 잠잠해져 편안해지리라 생각했다.
이제 나이가 들고 보니, 여전히 마음에서 놓여나지 못했고
거기다가 회한의 두께까지 더해져 무거워져 있었다.
약사동을 산책하면서 녹슨 철문과 낮은 담장, 무성한 풀들과 여문 꽃씨들과 감나무를 보면서,
오래되어 보기에 좋은 것들도 많구나 생각했다.